안녕하세요? 공모 차,차,차입니다. 오늘은 소화기 사용 방법과 겨울철 화재 예방 방법을 포스팅 하겠습니다. 요즘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. 화재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발생되니 평소에 화재 예방을 습관화하고 소화기 사용 방법을 잘 익혀 두시면 자칫 큰불로 번질 수 있는 것을 예방하고 불이 났어도 바로 화재가 진압될수 있으니 미리미리 배워 두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작성 하였습니다.
○ 소화기 사용 방법
아파트 등 가정이나 건물에서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분말 소화기 사용 방법을 중점적으로 알아 보겠습니다.
1. 소화기 손잡이 부분의 안전핀을 뽑습니다.(손잡이를 잡은 상태에서 안전핀이 잘 뽑히지 않을수 있으므로 소화기 몸통을 잡고 안전핀을 뽑습니다.)
2. 소화기 호수를 잡고 불이 난쪽으로 향하게 합니다.(이때 실외에서 바람이 불고 있다면 바람을 등지고 불이 난쪽으로 향하게 잡아야 소화기 분사 시 바람으로 인해 반대로 날리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.)
3. 소화기 손잡이를 꽉 움켜쥡니다.
4. 불이 난 곳을 향해 분사를 해줍니다.(이때 주의 하실점은 화재가 난 곳에 집중적으로 뿌리는 것이 아니라 넓게 덥어씌우듯 뿌린다 즉, 소화기 호수를 빗자루로 쓸듯이 좌우로 뿌려줍니다.)
○ 분말 소화기 점검
1. 게이지가 있다면 게이지를 확인한다.(게이지가 녹색에 위치에 있다면 정상, 노락색에 위치에 있다면 충전필요, 빨간색에 위치에 있다면 과충전으로 폭팔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사용불가)
2. 한 달에 한번 소화기를 뒤집어 약재가 뭉치는 것을 방지한다.(뒤집은 후 귀를 대보면 모래가 떨어지는 소리가 비슷하게 들린다. 자연스럽게 모래 떨어지는 소리가 나다가 살짝 쿵 하고 덩어리가 떨어지는 듯한 소리가 들리면 약재가 뭉쳐 있는 소리이므로 소화기 판매점 등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에 점검을 받아야 한다.)
3. 분말 소화기의 유효기간은 일반적으로 10년이며 10년이 넘으면 소화기는 폐기하고 새로운 분말 소화기로 대체하는 것을 권장한다.
○ 분말 소화기 폐기 및 충전방법
- 무게에 따라 구청에 신고한 후 집 앞에 내놓는다(인터넷으로 신고를 하거나 무게를 확인 후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가서 신고할 수도 있다.)
- 충전을 해야 하거나 악재가 뭉처서 사용할 수 없다고 하면 소방용품을 파는 곳에 충전을 하거나 새로 구입하도록 한다.(이때 충전가격과 새로 사는 가격을 비교해서 결정하면 된다.)
○ 겨울철 화재예방 방법
1. 가정에 언제든지 불이 날수 있다는 생각으로 안전을 위해 소화기를 잘 보이는 곳에 항상 비치해 두고 관리한다.
2. 가스를 사용했다면 가스밸브를 꼭 잡그도록 습관화 하고, 가스 사용 전에는 환기를 하도록 한다.
3. 난방기구 주변에는 불이 붙을 수 있는 물건 등을 정리하고 사용 후에는 전원을 반드시 끄도록 습관화 한다.
4. 문어발식 콘센트를 사용하지 않습니다.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뽑아 놓는 것을 몸에 습관화 합니다.(평소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를 뽑아 놓으면 전기세도 절약할 수 있다)